오랫만에 원피스를 입어 보니, 그 사이 살이 올라서리,

올록이, 뽈록이, 엉덩이 쳐저서, 접히고.. 울고 싶었습니다~

예식장 가야 할 일이 있어, 원피스를 큰사이즈로 살까 고민

중에, 미즈라인을 발견했습니다~ 반신 반의 하면서 주문했

는데, 배송도 바로 담날에 퀵~~받자마자 바로 후다닥 입어

보았지요~ 이게 웬일~~허리, 엉덩이 할것 없이 한사이즈 반쯤

줄어 든 것 같더라구요~

원피스 새로 안사도 되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