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강아지췌장염 키우다 보면 자주 보게되는 모습중 하나가 바로 토하는 광경인데요 ​강아지노란토는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 구토인데요 ~ ​공복이 길어졌을때 위점막이 자극을 받아 담즙이 나오면서나오기 때문에 공복이 길어져서 하는 공복토라도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노란토를 보고 공복토구나 하고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 반복적일때 혹은설사나 거품이 섞여있을때는단순한 공복토가 강아지췌장염 아닐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공복토 특징​강아지가 노란토를 하더라도 1회정도 했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복토는 공복이 길었을때 발생하는 구토로 활력이나 식욕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공복토가 아닌경우하루에 2번 이상 구토 증상 토사물에 거품이 많거나 연두빛·노란빛 강아지췌장염 등 녹황색이 섞여 있는경우동시에 묽은 설사를 하거나, 끈적한 점액성 변이 나올경우밥을 잘 먹지 않거나, 간식을 줘도 입도 대지 않음평소보다 기운 없이 바닥에 축 늘어져 있음배를 살짝만 만져도 낑낑거리며 싫어하거나 불편해함등을 동그랗게 말고 웅크리는 자세를 취함.​​만약 강아지 노란토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단순한 공복토 증상이 강아지췌장염 아니라 강아지 췌장염이과 같은 염증 성 질환의 신호 일수 있습니다. ​강아지 췌장염이란? 췌장염은 췌장에서 나와야 할 소화효소가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사람도 췌장염 걸리면 고통이 꽤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강아지도 마찬가지로, 매우 아프고 심한 경우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간식, 사람 음식, 간식 위주 강아지췌장염 급여,혹은 이전에 위장질환 병력이 있는 아이에게 췌장염이 쉽게 찾아올수 있어요 ​ 강아지 췌장염은 생각보다 반려견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프림이도 6개월 쯤 되었을때 급성 췌장염으로 3일간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 췌장염 치료강아지 췌장염 증상으로 동물 병원 내원시 혈액검사를 통해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수치를 확인합니다. ​췌장염의 경우 키트검사를 많이 강아지췌장염 하는데 10~15분 내로 췌장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경우에 따라 복부 초음파를 통해췌장 주변 염증, 장기 상태를 확인 합니다.​​치료방법 췌장염이 의심되면 대부분 병원 입원이 필요한데요 췌장이 염증으로 자극되면 소화효소가 췌장 자체를 공격할 수 있어빠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답니다.​​수액 치료구토와 설사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 보충.기력을 회복하고 탈수를 강아지췌장염 막기 위해 필요합니다. ​금식 &amp위장 보호췌장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보통 1~2일 금식하며,이 기간엔 사료, 간식을 금지하고위산 억제제나 위장 보호제를 병행하기도 합니사. ​​회복 후 식이조절아이 상태에 따라저지방, 소화가 잘 되는 췌장염 전용 처방식 사료로 교체하기도 하고요 되도록 사람 음식, 간식은 피해주세요.​마치며 프림이는 강아지 노란거품토를 이틀간 8번 강아지췌장염 하는 증상으로 내원한뒤 급성 췌장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컨디션도 괜찮고 식욕도 있어서저도 단순히 공복토라고만 생각했는데반복적인 구토가 마음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원했다가 다행히 빠른 시일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강아지 노란토 반복되거나, 설사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히 공복토로 여기기 보다는 반복적이거나 다른 증상이 없는지 주의깊게 관찰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