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마케팅 레퍼런스 레퍼런스 수집 !! 아카이브 마케팅 책 추천​​안녕하세요 은비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개인의 브랜딩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거든요.그러다가 알게된 ;의 이야기를 스을쩍 해볼까 해요! 일단, 저는 제품이랑 굿즈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문구류에 한정되긴 하지만,여러 방면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형태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11년차 광고인의 해외광고 모음집으로 영감폴더라는 이름으로 아카이브를 모아놓은 책이 있더라고요.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좋아서 ;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 ​도서관에도 없어서.. 따로 신청해야하나 할정도로 생각했는데,막상 펼쳐서 읽다보니 ;의 내용은 그냥 마구잡이로 읽는게 ㅋㅋ 제일 베스트더라고요.고로, 이런 책은 1회성으로 읽기보다, 가끔 머리 식히기 혹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마케팅 레퍼런스 않을때아무데나 펼쳐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나 할때쯤 읽어줘야 한다는 생각이들더군요.아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저는 주기적으로 이 책을 회사에 상비해두고 읽을 것 같아요.​자세한건 아래에서 일단 활용해보시구요 ! ​[일이삶사] 익숙치만 낯선 Life Product를 만듭니다​책 이외에도 ㅎㅎ 정말 귀엽고 신박한 제품들이 많아서,아, 여기 정말 괜찮은 곳이구나 싶기는 했어요 !!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까, 꽤 오래전부터 이렇게 아카이브를 모아온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책으로 펼쳐냈다고해요.일이삶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익숙치만 낯선 Life Product를 만드는 CREATIVE 커머스 회사라는 회사의 타이틀 답게, 굉장히 재밌고 아카이빙을 가득 담은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7년동안 꾸준함의 힘을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고요.영감을 마케팅 레퍼런스 주는 해외광고 레퍼런스를 야무지게 모아서 이렇게 주기적으로 영감폴더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유하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 책은 와디즈나 텀블벅에서 펀딩을 받아서 만들어지고 있고요.그 외에 다른 제품들도 펀딩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과정들이 있더라고요 ! :)​​​​넵, 그렇다고 합니다.온전히 김대석 작가님을 위한 것이었는데 말이죠.아이디어가 막힌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영감폴더 속의 레퍼런스를 공유해줬다고 해요.영감폴더는 18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해외광고를 보면서 압축한 시간들이에요.언론에 소개된 것도 있지만, 언론에 소개되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이미 제품으로 남아 주변에 사용중인 것들도 있지만, 이게 될까 싶은 광고들도 있었어요.​이게.. !!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신게,이걸 매일했다고? 를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저도 꾸준함은 한몫하니까요.​근데 마케팅 레퍼런스 이 매일한걸, 정리하고 다시 편집하고, 재창조해내는 일은생각보다 무척 어렵거든요.제가 지금 그걸 못해서, 아웃풋은 많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다시 세상에 내놓을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것 자체가잘 안되가지고 못 내보내는게 많은데요.. 네..​기록을 하고, 기록한 아카이빙들을 야무지게 다시 상품으로 구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엄청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그것을 본인이 직접 한다는게 쉽지가 않거든욧..​​​​​넵, 맞아요. 1% 영감으로 만들어지는데99%의 노력에 초점이 맞춰진 책입니다.​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1%는 각자가 발견하는거지만,99%를 노력한 결과물이 이 폴더 내의 내용이라고 생각하거든요.​​​​​​​​서두에도 말씀드렸다 시피,이책의 활용도가 별도로 있습니다.​그냥 랜덤하게 읽으세요.저같은 사람은.. 랜덤할 수 없어서 ㅋㅋ 첫장부터 펼쳤다가 아차차차차 했지만요,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기가 좋은책이에요.​왜냐면, 목차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마케팅 레퍼런스 이 사용팁을 지나고나면..목차 없이 마구마구 하루 한페이지 작성한 것 그대로무슨순서로 나열했는지도 모르겠지만,그런대로 또 ㅋㅋ 그게 또 매력인 책이라서 ㅎㅎ 어떻게든 저떻게든 재밌게 읽히더라고요.​​​​​​​특히 좋았던건, 세번째 폴더인 이 책은 굿즈와 제품사례 중심이에요.그래서 저처럼 굿즈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너무 좋은 폴더인거죠.참고로 4편은 디지털 사례 및 sns 위주의 영감 폴더에요.​아예 그냥 통으로 폴더를 나눠두셔서, 재밌다 싶기도 했고요.그래서 목차별로 보고싶으시다면 4편도 구매하셔서 읽으시는게 좋을것 같고.​여러모로 아이디어는 다양한데서 출몰하곤 하니까요.모든 영감을 기록을 하고, 영감노트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원본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고요 !! 이걸 어디다가 정리하느냐가 정말 저한테는 중요한 일이지만요. 흠..매일의 마케팅 레퍼런스 영감들을 저도 적어봐야겠다 싶기도 하고요.​이게 진짜 적어둔 말처럼, 지금은 쓰임새가 없을지라도 나중에는 다 쓰이더라고요! ​​​​간단하게 슬쩍 다른 책들도 언급하자면, 폴더 1과 2는 해외크리에이티브 내용이 들어있어요. 폴더 3은 제품과 굿즈분야고요 ! 폴더 4는 sns랑 디지털 분야 의 주제가 수록되어있습니다.진짜 매일 적으셨는지!! 대체로 365개의 언저리의 갯수의 글들이 적혀있습니다.폴더 1 357개 / 폴더 2 354개 / 폴더 3 365개 / 폴더 4 366개 의 영감들이 수록되어있어요!​​​​​​진짜 아무데나 펼쳐서 마음에 들었던 것들을.. ㅋㅋ 저나름 수집해둔건데요 !! 파티 풍선 캘린더 도 괜찮은 아이디어고,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날짜를 사라지게 하는 달력은 얼마전 다른 인사이트 뉴스 마케팅 레퍼런스 메일링에서 봤던거라 반갑더라고요!책 조명은 의도와 다르게 다른 방식으로 사용중인 것들이 있긴하지만, 아마도 아이디어를 얻어서 다른방향으로 풀어낸거겠죠! 단풍잎 메모지는 생각했던 것을 실제 메모지로 만들어둔게 마냥 신기하더라고요!! ㅎㅎ​저는 진짜.. 유용한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제품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약간 헛헛하다 싶었단 말이죠.근데 :) 다행이도.. ㅎ 이런 좋은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나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일이삶사에서는 실제로 영감을 받고 만들어낸 제품들도 있었고요.​영감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는데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그 제품의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그래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해도, 사용감이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고 해도, 어떤 인사이트는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아카이빙 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마케팅 레퍼런스 끊임없이 자기분야에 대해 수집하는 사람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 아마 영감폴더 4도.. ㅎ 기대하며 읽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진짜 신박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아둬서, 솔깃하게 되기도 하고요 ㅎㅎ ​​그 와중에.. 책갈피 마저..ㅋㅋㅋ너무 웃겨가지고.. ㅋㅋ ​같이 동봉된 명함사이즈의 양면인쇄된 제품(?) 인데요.책이랑 세트로 보관해야겠다 싶어져서 ㅋㅋ 책의 아무데나 꼽아뒀어요. ㅎㅎ 영감폴더 자체가 랜덤하게 보는 책이니까, 다음번에 꺼내서 볼때도 아무데나 볼 수 있게요 ! ㅎ ​정말 닫을꺼야? 라고 묻는 책갈피가 그래서 아이디어는 찾았어?&quot라고 물어보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도움이 됐냐고 질문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 ㅎ ​